장원영 '뮤직뱅크' MC 신고식, 첫방 믿기지 않는 진행 실력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장원영이 ‘뮤직뱅크’ MC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장원영은 지난 10월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의 새 MC로 등장했다.

이날 장원영은 함께 MC로 발탁된 그룹 엔하이픈 성훈과 스페셜 스테이지를 꾸몄다. 장원영은 방탄소년단의 ‘Butter(버터)’ 무대를 통해 상큼한 비주얼부터 톡톡 튀는 매력까지 발산, ‘뮤직뱅크’를 기분 좋은 에너지로 가득 채웠다.

장원영은 성훈과 첫 호흡임에도 불구하고 풋풋한 케미스트리는 물론, 안정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진행 실력을 자랑하며 MC 합격점을 받았다.

‘뮤직뱅크’의 새 은행장으로서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장원영은 “은행장으로서 매주 달달한 금요일을 선물하도록 하겠다”고 소감까지 전했다.

대체불가한 성장세를 뽐내고 있는 장원영은 현재 뷰티, 패션 등 다채로운 브랜드 광고 모델을 비롯해 화보 등으로 눈도장을 찍으며 MZ세대 워너비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장원영이 MC로 출연하는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KBS 2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KBS 2TV ‘뮤직뱅크’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