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연휴 첫날 고속도로 곳곳 정체.."정오쯤 절정"

최선길 기자 2021. 10. 9.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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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연휴 첫 날을 맞아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차량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요금소 기준으로 낮 12시에 출발하는 경우 부산까지 5시간 35분, 광주와 대구 4시간 20분, 대전 2시간 40분, 강릉 3시간 40분 정도가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방 방향 정체는 정오쯤 절정에 이른 뒤 오후 7~8시쯤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오늘(9일) 전국 고속도로를 오가는 차량은 505만 대 정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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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연휴 첫 날을 맞아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차량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요금소 기준으로 낮 12시에 출발하는 경우 부산까지 5시간 35분, 광주와 대구 4시간 20분, 대전 2시간 40분, 강릉 3시간 40분 정도가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방 방향 정체는 정오쯤 절정에 이른 뒤 오후 7~8시쯤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오늘(9일) 전국 고속도로를 오가는 차량은 505만 대 정도로 예상됩니다. 

최선길 기자bestw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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