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디거 인기 폭발, 레알도 넘버1 타깃 낙점

김재민 2021. 10. 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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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디거가 다수 빅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0월 8일(이하 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첼시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를 다음 이적시장 넘버1 타깃으로 삼았다"고 보도했다.

28세 수비수 뤼디거는 지난 2017년부터 첼시에서 활약하며 기량을 검증했다.

재계약 협상이 진행되고 있으나 뤼디거에게 관심을 보이는 다른 빅클럽이 있다는 변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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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뤼디거가 다수 빅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0월 8일(이하 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첼시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를 다음 이적시장 넘버1 타깃으로 삼았다"고 보도했다.

28세 수비수 뤼디거는 지난 2017년부터 첼시에서 활약하며 기량을 검증했다. 2012년부터 빅리그에서 주전급 선수로 뛴 만큼 실력 면에서는 의심할 여지가 없는 선수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부임한 후로는 스리백의 일원으로 중요한 역할을 맡아왔다.

뤼디거와 첼시의 계약기간은 이번 시즌으로 종료된다. 재계약 협상이 진행되고 있으나 뤼디거에게 관심을 보이는 다른 빅클럽이 있다는 변수가 있다. 독일 출신인 뤼디거에게 고국 명문 바이에른 뮌헨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여기에 레알 마드리드까지 가세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라파엘 바란, 세르히오 라모스 주전 수비수를 동시에 내보낸 레알은 센터백 보강이 필수적이다.

재계약이 불발된다면 뤼디거는 내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공짜로 팀을 떠나게 된다. 새로운 팀을 찾는 데 있어 유리한 조건이다.(자료사진=안토니오 뤼디거)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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