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자 5명 늘어..국방부 청사 추가확진자 없어

곽상은 기자 2021. 10. 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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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늘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추가 확진자는 경기도 수원 공군 간부 1명, 강원도 양양 육군 간부 1명, 춘천 육군 병사 1명, 연천 육군 병사 2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중 공군 간부를 제외한 나머지 인원도 백신접종 완료 후 2주가 지난 돌파감염 사례로 파악됐습니다.

이로써 군내 누적 확진자는 1천901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257명이 돌파감염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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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늘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추가 확진자는 경기도 수원 공군 간부 1명, 강원도 양양 육군 간부 1명, 춘천 육군 병사 1명, 연천 육군 병사 2명입니다.

연천 부대는 최근 집단감염이 확인된 곳으로, 백신접종 완료자인 병사 2명이 1인 격리 중 재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부대 누적 확진자는 48명으로 늘었고, 이 중 36명이 돌파감염자입니다.

신규 확진자 중 공군 간부를 제외한 나머지 인원도 백신접종 완료 후 2주가 지난 돌파감염 사례로 파악됐습니다.

다만 어제 첫 확진자가 나온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고 국방부는 밝혔습니다.

이로써 군내 누적 확진자는 1천901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257명이 돌파감염자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곽상은 기자2bwith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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