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워' 팬들과 美 뉴욕서 '소통'

임영택 2021. 10. 9. 1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모바일게임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를 미국 현지 팬들과 소통했다.

컴투스에 따르면 뉴욕 코믹콘 개최 이틀 전인 지난 5일 오후(미국 동부 기준) 뉴욕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하드락카페에 150명 가량의 '서머너즈워' 팬들을 초청해 행사를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욕 코믹콘 참가해 게임 전시..별도 행사 개최하며 '호응'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모바일게임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를 미국 현지 팬들과 소통했다.

컴투스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뉴욕 재비츠 센터에서 개최되는 ‘뉴욕 코믹콘2021’에 참가해 ‘서머너즈워’ 알리기에 힘쓰고 있다.

뉴욕 코믹콘은 글로벌 대중문화축제로 매년 수십만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인기 행사다. 2019년에 이어 올해도 뉴욕 코믹콘을 찾은 컴투스는 행사장에 ‘서머너즈워’ 부스를 설치해 게임을 알리고 코로나19 상황으로 만날 수 없었던 ‘서머너즈워’ 팬들을 위한 특별 행사도 개최하며 호응을 얻었다.

컴투스에 따르면 뉴욕 코믹콘 개최 이틀 전인 지난 5일 오후(미국 동부 기준) 뉴욕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하드락카페에 150명 가량의 ‘서머너즈워’ 팬들을 초청해 행사를 진행했다. 현장에는 사전 신청자 중 현지 코로나19 방역 기준 및 백신접종 상황 등을 고려해 초대된 ‘서머너즈워’ 이용자들이 함께했다. 이들은 ‘서머너즈워’라는 공통 분모로 현장에서 대화하고 토론하며 즐거움을 나눴다. 월드 아레나 토너먼트 경쟁을 비롯해 빙고, 퀴즈 이벤트, 럭키 스로 등의 이벤트가 펼쳐졌으며 뉴욕 코믹콘을 기점으로 첫 선을 보이는 ‘서머너즈워’ 기반 상품도 경품으로 증정돼 인기를 끌었다.

컴투스는 뉴욕 코믹콘과 팬미팅 등 세계 각지의 이용자와 만나는 기회를 지속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컴투스는 지난 2019년까지 ‘투어 오브 아메리카’, ‘투어 오브 유럽’ 등 대륙별 주요 도시를 방문해 소통하는 행사를 매년 진행하기도 했다.

컴투스는 “글로벌 게임 팬들이 함께 하는 뉴욕 코믹콘 기간에 맞춰 현지 팬들이 커뮤니티를 통해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자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해 이용자들이 의견을 듣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여러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