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정어플 페이스튠2, 메이크업 아티스트 포니와 콜라보레이션 진행

전문적이고 디테일한 기능 소개, 뷰티 크리에이터 포니만의 셀피보정꿀팁 공유

사진보정어플 페이스튠2, 메이크업 아티스트 포니와 콜라보레이션 진행

셀카어플 ‘페이스튠2(Facetune2)’가 586만명 팔로워를 가진 세계적인 뷰티 크리에이터이자 연예인들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포니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포니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직접 셀카를 찍고 페이스튠2을 이용한 셀피보정꿀팁을 소개하면서 전문적이고 디테일한 기능들을 설명했다.

포니는 피부의 주름을 펴거나, 푸석푸석해 보이는 입술을 리터치의 매끈하게 효과를 사용해 부드럽게 연출하거나, 글로우 기능의 하이라이터를 활용해 자연스럽게 강조하고 싶은 부분을 강조하였다. 또 잔머리까지 인식하는 헤어 재채색과 글로우 기능을 사용하여 자연스럽고 다양한 색상의 헤어로 느낌을 내거나, 얼굴의 색조를 살리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페인트 기능, 네온 조명, 조명 이동 기능 등을 사용했다.

포니가 가장 칭찬하고 현장 스태프의 반응이 좋았던 기능은 조명 이동 기능이었다. 조명 이동 기능은 마치 휴대용 셀피 조명 기능을 갖고 다니는 것처럼 원하는 각도로 조명을 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조명의 강도도 조절이 가능하다.

뷰티 크리에이터 포니는 “평소에 사용하는 페이스튠2를 구독자분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인위적인 느낌을 싫어하는데 페이스튠2는 기본 카메라로 찍는 듯한 자연스러움이 있다. 직접 써보시면 알 수 있을 것이다”,라고 극찬했다.

또한 구독자들은 “포니가 실제로 사용하는 어플이라니 더 믿음이 간다, 페이스튠2 역시 핫하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페이스튠2는 최첨단 기술을 통합하여 값비싼 소프트웨어 없이도 누구나 쉽게 셀카를 전문적으로 편집할 수 있는 고성능 어플이다. 자연스럽고 세밀하게 보정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약 2억명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다.

페이스튠2는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다운이 가능하며 개발사인 라이트릭스의 공식 웹사이트나 Facetune2 인스타그램에서 어플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최은화 매경비즈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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