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소규모 재난위험시설 6곳 정비..24억 투입

전창해 2021. 10. 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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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재해재난 예방을 위해 내년 소규모 재난위험시설 6곳을 정비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소방안전특별교부세 12억원 등 총 24억원이 투입된다.

도 관계자는 "꼼꼼한 현장조사와 벤치마킹으로 행정안전부 교부세를 전년보다 배나 확보했다"며 "내년에도 발 빠른 대응으로 더 많은 사업지가 선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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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도는 재해재난 예방을 위해 내년 소규모 재난위험시설 6곳을 정비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소방안전특별교부세 12억원 등 총 24억원이 투입된다.

충북도청 전경 [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상지는 제천 수산면 소교량정비(6억원), 옥천 동이면 양푼내기 세천정비(8천만원), 증평 증평읍 율리 세천정비(9억2천만원), 괴산 청천면 이평학골 소교량정비(1억4천만원), 음성 삼성면 대야리·생극면 관성리 세천정비(7억원)이다.

도 관계자는 "꼼꼼한 현장조사와 벤치마킹으로 행정안전부 교부세를 전년보다 배나 확보했다"며 "내년에도 발 빠른 대응으로 더 많은 사업지가 선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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