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 전처' 엠버 허드, 대리모로 낳은 딸 안고 "내 생애 최고 6개월"

최이정 2021. 10. 9.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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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엠버 허드가 딸에 대한 애정을 물씬 드러냈다.

엠버 허드는 9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내 생애 최고의 6개월, 그녀 인생의 최초 6개월"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서 엠버 허드는 생후 6개월 딸을 안은 채 꿀 뚝뚝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다.

현재 엠버 허드는 우나 페이지 허드란 이름의 딸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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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엠버 허드가 딸에 대한 애정을 물씬 드러냈다.

엠버 허드는 9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내 생애 최고의 6개월, 그녀 인생의 최초 6개월"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서 엠버 허드는 생후 6개월 딸을 안은 채 꿀 뚝뚝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다. 행복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현재 엠버 허드는 우나 페이지 허드란 이름의 딸을 키우고 있다. 앞서 그는 지난 7월 SNS에 "4년 전 아이를 갖기로 결심했고, 나는 나만의 방식으로 이를 해내고 싶었다"라고 털어놓으며 대리모를 통해 딸을 얻었음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던 바다.

한편 엠버 허드는 배우 조니 뎁과 2015년 2월 결혼했지만, 1년여 만에 조니 뎁의 가정 폭력을 이유로 이혼 소송을 제기, 긴 진흙탕 법정 싸움을 이어갔고 결국 승소를 거뒀다.

한편 엠버 허드는 슈퍼히어로물 '아쿠아맨2'에 출연한다.

/nyc@osen.co.kr

[사진] 엠버 허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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