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대장동 늪에 빠진 여야 정치권

2021. 10. 9. 03:0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강적들' 밤 9시

TV조선은 9일 밤 9시 ‘강적들’을 방송한다. 정국을 뒤흔들고 있는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해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종혁 전 중앙일보 편집국장, 김민전 경희대 교수, 김경율 경제민주주의21 대표, 강민구 변호사가 분석한다.

검찰은 이 의혹과 관련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 출신인 금태섭 전 의원은 “내부 사정에 밝은 사람이 아니면 알 수 없는 이야기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며 “검사 입장에서 수사하기 좋은 상황”이라고 했다. 김경율 대표는 “민주당은 ‘수사를 전면적으로 다 받겠다’고 하면서 왜 자료 협조 요청에는 응하지 않느냐”며 여권의 태도를 꼬집었다.

한편, 국정감사에서도 이 의혹을 두고 여야가 첨예하게 맞서고 있다. 김종혁 전 국장은 “(국회에서) 싸움박질을 해서라도 국민의 관심을 환기해야 한다”고 했다. 강민구 변호사는 “어떻게 보면 특검은 이럴 경우를 위해 만든 것 아닌가”라며 특검을 반대하는 여당의 태도를 지적했다.

‘대장동 늪’에 빠진 정국, 향후 수사가 대선에 미치는 파장은 어떻게 될까? 더 자세한 내용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