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60대 남성 붙잡혀

백종규 2021. 10. 8.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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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60대 남성이 가석방 상태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지방경찰청은 어젯밤(8일) 10시 10분쯤 부산 금정구 범어사 등산로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한 60대 남성 A 씨를 검거해 법무부에 신병을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A 씨는 어제 오후 3시 반쯤 부산 사하구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났고 이후 법무부가 경찰에 공조 요청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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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60대 남성이 가석방 상태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지방경찰청은 어젯밤(8일) 10시 10분쯤 부산 금정구 범어사 등산로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한 60대 남성 A 씨를 검거해 법무부에 신병을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A 씨는 어제 오후 3시 반쯤 부산 사하구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났고 이후 법무부가 경찰에 공조 요청을 했습니다.

A 씨는 살인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뒤 지난 2018년 가석방된 이후 2028년까지 전자발찌 부착 예정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지난 1일에도 부산에서 40대 남성이 가석방 하루 만에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다가 11시간 만에 경남 김해에서 붙잡히기도 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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