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천화동인 1호 이한성 대표 소환 조사

김다연 2021. 10. 8. 23: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천대유 자회사, 천화동인 1호 대표 이한성 씨가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조사에 앞서 이 대표는 취재진에게 배당금의 정치자금 사용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고 천화동인 소유의 타운하우스와 관련해서는 모델하우스 용도로 매입한 것이라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이 대표를 상대로 천화동인 1호의 실소유 관계, 개발이익 사용처 등을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천대유 자회사, 천화동인 1호 대표 이한성 씨가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8일) 낮 1시쯤부터 이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10시간 동안 조사했습니다.

이 대표는 조사에서 있는 그대로 성실히 소명했고 정치권 연결고리 의혹과 대장동 특혜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조사에 앞서 이 대표는 취재진에게 배당금의 정치자금 사용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고 천화동인 소유의 타운하우스와 관련해서는 모델하우스 용도로 매입한 것이라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천화동인 1호는 화천대유가 100% 지분을 소유한 관계사로 대장동 개발사업으로만 1,200억 원이 넘는 배당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 대표를 상대로 천화동인 1호의 실소유 관계, 개발이익 사용처 등을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대표는 이재명 지사 측근으로 알려진 이화영 전 열린우리당 의원 보좌관 출신이기도 해 정치권과의 연결고리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지금 YTN 네이버 채널을 구독하면 선물을 드려요!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