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걸이도 못하는데" 안재현, 난생 처음 역도 수업에 멘붕→걱정 토로 '운동천재'

박은해 2021. 10. 8. 23: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재현이 생애 첫 역도 수업을 앞두고 긴장했다.

10월 8일 방송된 tvN '운동천재 안재현'에서는 역도에 새롭게 도전하는 안재현 모습이 공개됐다.

역도는 타 종목 선수들도 기량 증진을 위해 배우기도 하는 모든 스포츠의 근본이 되는 운동.

오늘의 선생님 고양시청 역도선수 진윤성과 신록, 코치 이세원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은해 기자]

안재현이 생애 첫 역도 수업을 앞두고 긴장했다.

10월 8일 방송된 tvN '운동천재 안재현'에서는 역도에 새롭게 도전하는 안재현 모습이 공개됐다.

역도는 타 종목 선수들도 기량 증진을 위해 배우기도 하는 모든 스포츠의 근본이 되는 운동. 안재현은 "전 턱걸이도 못 하는데"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오늘의 선생님 고양시청 역도선수 진윤성과 신록, 코치 이세원이었다. 진윤성은 세계선수권 금메달리스트, 신록은 고등학교 때 한국 신기록을 수립한 유망주다. 고양시청 역도 코치 이세원은 현역 시절 수많은 메달을 휩쓴 후 현재 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다.

역도에는 인상과 용상이 있는데 인상은 바벨을 지면으로부터 머리 위로 곧장 들어 올리는 경기, 용상 바벨을 가슴 위로 올렸다가 머리 위로 들어 올리는 경기다.

진윤성은 2019년 세계선수권 인상 금메달, 신록은 용상 한국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tvN '운동천재 안재현'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