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사사구 14개 남발한 한화에 승리..5위 키움과 반 경기 차

이정찬 기자 2021. 10. 8.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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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가 사사구 14개를 남발한 한화를 꺾고 5위 키움을 반 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SSG는 오늘(8일) 대전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 원정경기에서 7대3으로 이겼습니다.

SSG 선발 가빌리오가 6⅓이닝을 5피안타 8탈삼진 무사사구 3실점으로 시즌 4승(4패)째를 거둔 반면, 한화 마운드는 무려 14개의 사사구를 기록하며 자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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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가 사사구 14개를 남발한 한화를 꺾고 5위 키움을 반 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SSG는 오늘(8일) 대전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 원정경기에서 7대3으로 이겼습니다.

1회 최주환의 우월 솔로 홈런으로 기선 제압에 성공한 SSG는 흔들리는 한화 마운드를 공략해 승기를 잡았습니다.

SSG 선발 가빌리오가 6⅓이닝을 5피안타 8탈삼진 무사사구 3실점으로 시즌 4승(4패)째를 거둔 반면, 한화 마운드는 무려 14개의 사사구를 기록하며 자멸했습니다.

두산은 타선이 폭발하며 롯데를 14대 5로 꺾었습니다.

LG는 KIA와 2대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NC는 삼성을 6대0으로 꺾었습니다.

NC 나성범은 시즌 31호 아치를 그려 최정을 밀어내고 홈런 단독 1위가 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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