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슬기로운 산촌생활' 조정석, ♥거미 노래에 "기분 이상해"→명불허전 팀워크 [종합]

하수나 입력 2021. 10. 8.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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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산촌생활'의 99즈가 요리 분업은 물론 불붙이기, 방구석 놀이까지, 산촌생활에 완벽적응해가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조정석은 작업반장이 돼서 신문지와 솔잎 등을 넣고 매캐한 연기에도 자리를 지키며 아궁이에 불을 붙이는데 성공했다.

정경호는 방에서 99즈에 맞는 추억의 카세트테이프와 CD를 발견했고 조정석은 "거미 1집도 있더라"고 수줍게 아내 거미의 노래를 언급했다.

이에 조정석은 "너네가 그렇다면야"라고 말하면서도 노래 시작과 함께 활짝 표정이 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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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슬기로운 산촌생활’의 99즈가 요리 분업은 물론 불붙이기, 방구석 놀이까지, 산촌생활에 완벽적응해가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8일 tvN ‘슬기로운 산촌생활’이 첫 방송됐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99즈의 평범하지만 특별한 산촌 우정 여행을 담았다. 

이날 늦게 합류하게 된 유연석을 제외하고 조정석, 전미도, 김대명, 정경호가 함께 그들이 함께 살 산촌 하우스에 도착했다. 비가 오는 중에 우비를 입고 좌충우돌 못난이 천막을 치고 끼니를 책임져줄 아궁이도 우여곡절 끝에 함께 완성했다. 

이날 조정석은 작업반장이 돼서 신문지와 솔잎 등을 넣고 매캐한 연기에도 자리를 지키며 아궁이에 불을 붙이는데 성공했다. 전미도는 점심 메뉴는 고추장수제비와 배추전을 해서 먹자고 말했고 전미도와 정경호가 요리 담당을 하게 됐다. 전미도와 정경호는 밭 지도를 확인하고 호박, 청양고추 등 필요한 재료를 수확했다. 또한 열심히 밀가루를 반죽하고 육수를 낸 후에 야채를 큼직하게 썰어넣었다. 여기에 고추장을 넣고 팔팔 끓인 고추장 수제비와 배추전이 완성됐다. 

국물을 떠 먹은 김대명은 “진짜 맛있다”고 감탄했고 전미도와 정경호는 만족의 하이파이브를 했다. 정경호는 “반죽을 잘해서 그렇다”고 자화자찬했고 전미도는 “이 정도면 훌륭하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맛있는 식사가 끝난 후 설거지 타임. 조정석과 김대명은 설거지를 정경호와 전미도는 방 정리를 했다. 정경호는 방에서 99즈에 맞는 추억의 카세트테이프와 CD를 발견했고 조정석은 “거미 1집도 있더라”고 수줍게 아내 거미의 노래를 언급했다. 이에 정경호는 “그럼 거미 누나 거 듣자”고 말했고 김대명 역시 “난 찬성”이라고 외쳤다. 이에 조정석은 “너네가 그렇다면야”라고 말하면서도 노래 시작과 함께 활짝 표정이 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거미1 집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조정석은 “기분이 이상한데?”라고 아내 노래를 들으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그대 돌아오면’이 울려 퍼지자 “명곡이지”라고 아내 사랑을 수줍게 드러내기도. 

이날 방송에선 비가 오는 가운데 방구석 놀이 삼매경에 빠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경호와 김대명은 공기놀이를 하다가 기타를 집고 기타를 튕기기 시작했다. 정경호는 조정석에게 악보를 넘기고 기타를 쳐달라고 주문했고 조정석은 안치환의 ‘내가 만일’을 연주했다. 정경호는 기타소리에 맞춰 분위기 넘치는 보컬 실력을 드러냈다. 김대명 역시 함께 보컬에 합류했고 다소 불안한 화음이 펼쳐지자 웃음이 터지기도 했다. 이어 버즈의 ‘겁쟁이’를 진심을 다해 부르며 노래 삼매경에 푹 빠진 99즈의 방구석 노래방 현장이 눈길을 모았다. “잘한다”는 칭찬에 정경호는 “나 민경훈이랑 친하잖아”라고 대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저녁을 준비하는 리더 셰프 전미도는 가지솥밥과 계란국, 감자채볶음, 오이무침을 만들기로 했다. 이어 전미도의 주도하에 미션을 받고 각자 불피우기, 감자볶기, 채소 썰기 등에 나선 99즈의 완벽 분업 시스템이 펼쳐졌다. 이에 조정석은 “벌써 며칠 있었던 사람들 같다”고 말했고 전미도 역시 “빨리 익숙해졌다”고 동의했다. 

이어 조정석은 불조절까지 가능하다고 자신감에 찼고 김대명과 정경호는 불붙이기의 달인을 자처하는 조정석에게 “조덕션”이란 별명을 안기며 웃음을 자아냈다. 정경호는 솥밥 마스터의 면모를 드러냈고 김대명은 감자채볶음을 만들었다. 99즈는 점심을 만들 때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밥상을 완성하는 모습으로 명불허전 팀워크를 드러냈다. 완성된 저녁상 앞에서 멤버들은 “맛있다” “간이 딱 맞다” “너무 맛있는거 아니니?”라며 직접 만든 밥과 반찬의 맛에 감탄하며 흡족함을 드러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슬기로운 산촌생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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