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대표 횡령 혐의 금영엔터테인먼트 압수수색
김관진 기자 2021. 10. 8. 21:00
노래방 기기 업체 금영엔터테인먼트 김 모 회장의 횡령, 배임 혐의를 수사하는 경찰이 부산 사무실과 공장, 또 금영엔터테인먼트로부터 기술 사용료 명목으로 돈을 받은 회사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김 회장은 금영엔터테인먼트 자체 개발 기술을 전현직 직원들이 세운 업체들의 기술 사용료 수십억 원을 내고 이용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김관진 기자spiri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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