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앞바다서 혼획된 고래

김근주 2021. 10. 8.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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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 앞바다에서 8일 밍크고래 1마리가 어선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

울산해양경찰서는 정자 선적 자망어선의 선장 A씨가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울산 방어진항 남동방 42㎞ 해상에서 자망그물에 밍크고래가 죽은 채 걸려 있는 것을 발견하고 신고했다고 밝혔다. 2021.10.8 [울산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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