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화동인 4호' 남욱 변호사가 지난달 가계약한 건물 외경

조다운 2021. 10. 8.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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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다운 기자 =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남욱 변호사가 미국 출국 직전 사무실을 계약한 정황이 포착됐다.

8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남씨는 지난달 8일 서초구의 한 사무실을 보증금 2억여원에 가계약했다. 사무실은 천화동인 4호가 지난 8월까지 사무실로 쓰던 오피스텔과 약 200여m 떨어져 있다.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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