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인력중개 '웍스메이트', 'G밸리창업경진대회' 대상

박새롬 기자 2021. 10. 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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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건설인력 중개 플랫폼 '가다'를 서비스하는 웍스메이트(대표 김세원)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최한 '2021 G밸리 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김세원 웍스메이트 대표는 "'2021 G밸리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가다'의 경쟁력과 사업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건설 일용직과 건설사를 더욱 만족시킬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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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건설인력 중개 플랫폼 '가다'를 서비스하는 웍스메이트(대표 김세원)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최한 '2021 G밸리 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2021 G밸리 창업경진대회'는 예비 창업자 및 회사 설립 3년 이내의 창업자, 210개 팀이 참가한 대회다. 1차 서류심사에서 26개 팀을 선정했으며 2차 발표심사를 거쳐 13개 팀을 선발했다. 13개 팀으로 2차 엑셀러레이팅을 진행, 지난 6일 데모데이에서 최종 순위를 선정했다.

이번 데모데이에선 엔젤·벤처투자기관 투자자, 엑셀러레이터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기업의 투자매력도, 창업아이템 경쟁력, 보유 역량 등을 심사했다. 심사 결과 웍스메이트가 산업통상부 장관상으로 최종 확정됐다.

웍스메이트가 운영하는 건설인력 중개 모바일 서비스 '가다'는 인력사무소에 방문하지 않고도 비대면으로 구인구직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근로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건설사에겐 신뢰할 수 있는 근로자를 연결하고 있다.

김세원 웍스메이트 대표는 "'2021 G밸리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가다'의 경쟁력과 사업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건설 일용직과 건설사를 더욱 만족시킬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건설인력 중개 모바일 서비스 '가다'의 운영사 웍스메이트가 '2021 G밸리 창업경진대회'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제공=웍스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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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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