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사회공헌 기부금 7억원 전달.."취약계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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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8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사회공헌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긴급 주거지원이 필요한 아동 가정에 주택임차자금을 지원하고(HUG the Children), 취약계층 노후주택을 보수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7월 7도 낮추기 프로젝트)하는 데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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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8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사회공헌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4개 사회공헌사업(HUG the Children, 7월 7도 낮추기 프로젝트, HUG your start, stand with HUG) 추진을 위한 취지로 기부금 7억원이 전달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긴급 주거지원이 필요한 아동 가정에 주택임차자금을 지원하고(HUG the Children), 취약계층 노후주택을 보수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7월 7도 낮추기 프로젝트)하는 데 쓰인다. 한부모·조손가정 아동에 신학기 입학선물(HUG your start) 및 저소득 장애아동 가정에 의족과 전동휠체어를 지원(stand with HUG)에도 나선다.
권형택 HUG 사장은 “이번 기부금 전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HUG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m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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