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도 온라인으로 구매..100만원으로 즉시 예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 토마스 클라인)는 온라인 판매 채널 '메르세데스 온라인 샵'에서 차량 판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소비자는 메르세데스-온라인 샵에서 공식 딜러사가 판매하는 차량 정보를 확인하고 주문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앞으로 온라인 샵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전용 모델을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즐거움을 선사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문영재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 토마스 클라인)는 온라인 판매 채널 ‘메르세데스 온라인 샵’에서 차량 판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소비자는 메르세데스-온라인 샵에서 공식 딜러사가 판매하는 차량 정보를 확인하고 주문할 수 있다. 필터 기능을 사용해 모델, 색상, 옵션, 가격 등 원하는 조건을 설정할 수 있다.
차량 결정 후 견적 및 상담 요청을 할 수 있고, ‘지금 주문하기’로 100만원을 결제하면 해당 차량을 즉시 예약할 수 있다. 취소하면 전액 환불도 받을 수 있다.
다만 예약을 완료한 뒤 전시장에 방문해 계약서 작성, 잔금 처리, 차량 인수 등 남은 과정을 진행해야 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앞으로 온라인 샵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전용 모델을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즐거움을 선사할 방침이다.
이상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세일즈 부문 총괄 부사장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시대 흐름을 반영한 편리한 구매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에게 최상의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영재 기자(moonyj@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벤츠·포르쉐·두카티 리콜...14개 차종 7597대
- LG전자, 벤츠 C클래스에 ADAS 전방 카메라 공급한다
- 벤츠, ‘GLE 350 e 4매틱’ 출시…1억1460만원부터
- 8월 기준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는 ‘벤츠 E250’
- 벤츠 코리아, 17일 ‘스타트업 아우토반’ 최종 스타트업 10곳 발표
- [영상] 벤츠 전기차 EQA 250, 직접 몰아봤습니다
- 벤츠 코리아, ‘대구 남구 서비스센터’ 대학 캠퍼스로 이전
- [문기자의 카리뷰] 벤츠가 만든 보급형 전기차 'EQA 250'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국내 첫 ‘AMG 센터’ 오픈
- 메르세데스 벤츠, 신형 전기차 AMG EQS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