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식육 사업부문 영업정지 결정

이정필 2021. 10. 8. 13: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푸드는 12월31일 식육 사업 부문 영업정지를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영업정지 내용은 식육 사업 부문 생산 및 판매 중단이다.

식육사업 중단에 따라 김천공장의 해당 생산 부문은 생산을 중단할 예정이다.

해당 영업정지 공시로 롯데푸드는 이날 오후 1시20분부터 1시50분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롯데푸드는 12월31일 식육 사업 부문 영업정지를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영업정지 내용은 식육 사업 부문 생산 및 판매 중단이다.

사유는 사업 환경 민감성에 따른 지속적인 사업부진 및 낮은 성장가능성 때문이라고 밝혔다.

영업정지 금액은 1964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11.43% 비중이다.

식육사업 중단에 따라 김천공장의 해당 생산 부문은 생산을 중단할 예정이다.

해당 영업정지 공시로 롯데푸드는 이날 오후 1시20분부터 1시50분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