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인상적인 부분? 선수들 아빠로서 사생활 보니 친근감 들어"(프로의 사생활)

박정민 2021. 10. 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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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STATV 새 예능 '프로의 사생활, 타임아웃'(이하 타임아웃) 제작발표회에 김구라, 김민정 전 KBS 아나운서, WOODZ(우즈), 시크릿넘버 디타가 참석했다.

김구라는 "스포츠 스타들 사생활이 궁금하다. 스포츠는 시즌이 있다 보니 섭외가 쉽지 않은 부분이 있다. 스포츠 전문 채널에서 스포츠 스타를 대상으로 한 리얼리티가 생겨서 시간 가는 줄 모른다"고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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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아나운서 출신 김민정이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10월 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STATV 새 예능 '프로의 사생활, 타임아웃'(이하 타임아웃) 제작발표회에 김구라, 김민정 전 KBS 아나운서, WOODZ(우즈), 시크릿넘버 디타가 참석했다.

김구라는 "스포츠 스타들 사생활이 궁금하다. 스포츠는 시즌이 있다 보니 섭외가 쉽지 않은 부분이 있다. 스포츠 전문 채널에서 스포츠 스타를 대상으로 한 리얼리티가 생겨서 시간 가는 줄 모른다"고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김민정은 인상적인 부분에 대해 "유니폼을 벗은 모습이 신선했다. 또 한 가정의 아빠, 사생활을 보니 친근감이 들었다. 타국에서 어떻게 적응하는지 문화 차이를 보는 게 재미있었고 이 프로그램은 오래가겠다는 희망을 봤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프로의 사생활, 타임아웃'은 야구, 축구, 농구, 배구 등 다양한 종목의 국내 리그에서 활약 중인 외국인 스포츠 스타들의 순도 100% 한국 살이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10월 10일 오후 7시 첫 방송된다.

(사진=STATV 제공)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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