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8일 강원 '동해자이' 견본주택 개관

이동희 기자 2021. 10. 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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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8일 강원 동해시 북삼동에 조성하는 '동해자이' 견본주택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동해자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9개 동 전용면적 84~161㎡ 670가구 규모다.

GS건설 관계짜는 "자이 브랜드 파워에 동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주거 경험에 지역 내외 소비자의 기대감이 크다"며 "소비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그간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지역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단지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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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최고 20층 전용면적 84~161㎡ 670가구
© 뉴스1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GS건설은 8일 강원 동해시 북삼동에 조성하는 '동해자이' 견본주택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동해자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9개 동 전용면적 84~161㎡ 67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Δ84㎡ 600가구 Δ113㎡ 35가구 Δ115㎡ 31가구 Δ161㎡(펜트하우스) 4가구 등이다.

청약 일정은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로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6일이며, 정당 계약은 11월8~12일이다.

견본주택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동해자이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평면과 인테리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단지는 차량으로 5분 거리에 KTX동해역과 동해IC가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서울까지 약 2시간 대 이동이 가능하다.

주변에 동해시립 북삼도서관, 행정복지센터, 농협 하나로마트, 동해 동인병원 등 인프라도 풍부하다. 동해 웰빙 레포츠타운, 동회공원, 감추 해수욕장 등 여가시설 이용도 쉽다.

동해자이는 동해안의 절리, 해안과 파도의 역동적인 풍경을 모티브로 했다. 이 디자인을 단지 외관과 문주, 공용부 부분에 적용할 계획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사우나 시설, 피트니스, GX룸, 스크린골프, 실내골프연습장, 카페테리아, 작은도서관, 스터디룸 등을 조성한다.

GS건설 관계짜는 "자이 브랜드 파워에 동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주거 경험에 지역 내외 소비자의 기대감이 크다"며 "소비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그간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지역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단지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동해시 송정동 일대에 있으며, 입주는 2024년 7월 예정이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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