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리 'GLASSY' 쇼케이스 성료
[스포츠경향]
가수 조유리의 글로벌 팬 쇼케이스가 성료 됐다.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는 8일 조유리의 첫 번째 싱글 ‘GLASSY’(글래시) 발매 기념 쇼케이스로 전 세계 팬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다고 밝혔다.
조유리는 “긴장을 많이 하며 싱글 앨범을 준비했는데, 오늘 기대감으로 바뀌었다. 신나는 마음으로 이곳에 왔다”며 발랄한 첫인사와 함께 쇼케이스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MC 박소현의 진행과 함께 ‘GLASSY’의 킬링 파트, 포인트 안무를 선보인 뒤 싱글 앨범과 구성품을 직접 소개했다.
이 가운데 쇼케이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리미티드 굿즈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유니버스에서 준비한 ‘조유리’ 한정판 NFT(대체불가능토큰) 굿즈는 그립톡, 유리컵, 포토카드 등으로 구성됐으며 추첨을 통해 50명의 팬에게 선물 될 예정이다.
이어 그는 ‘GLASSY’ 무대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쇼케이스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무대를 마친 조유리는 공식 팬덤명 ‘GLASSY’를 발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나를 가장 ‘조유리답게’ 하는 건 팬들이다.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첫 번째가 바로 팬이어서 첫 싱글 앨범명인 ‘GLASSY’를 팬덤명으로 하게 됐다”며 각별한 팬 사랑을 드러냈다.
끝으로 조유리는 “쇼케이스 보러 와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활동 같이 잘해봅시다. 신곡 ‘GLASSY’도 많이 사랑해주시고, 자랑스러운 가수가 될 테니 지켜봐 달라”며 활동 각오와 함께 팬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건넸다.
한편 유니버스는 추후 앱을 통해 쇼케이스 실황 VOD를 공개할 예정이며, 참여 아티스트들의 쇼케이스 생중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간다.
이재은 기자 rheel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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