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벨기에에 극적인 3-2 역전승..네이션스리그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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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 네이션스리그 준결승에서 프랑스가 벨기에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프랑스는 이탈리아 토리노의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벨기에와 2020-2021 4강전에서 3대 2로 이겼습니다.
전반 0-2로 끌려가며 고전했던 프랑스는 후반전에 카림 벤제마의 만회 골과 킬리안 음바페의 페널티킥 동점골에 이어 후반 45분에 터진 테오 에르난데스의 결승골까지 3골을 몰아치며 대역전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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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 네이션스리그 준결승에서 프랑스가 벨기에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프랑스는 이탈리아 토리노의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벨기에와 2020-2021 4강전에서 3대 2로 이겼습니다.
프랑스는 전날 이탈리아를 꺾고 결승에 오른 스페인과 한국 시간으로 11일 오전 3시 45분 이탈리아 밀라노의 스타디오 산시로에서 맞붙습니다.
전반 0-2로 끌려가며 고전했던 프랑스는 후반전에 카림 벤제마의 만회 골과 킬리안 음바페의 페널티킥 동점골에 이어 후반 45분에 터진 테오 에르난데스의 결승골까지 3골을 몰아치며 대역전승을 거뒀습니다.
1골 1도움으로 프랑스의 승리를 이끈 음바페는 22세 291일의 나이로 A매치 50승을 달성한 프랑스 역대 최연소 선수가 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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