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재단·주한미군전우회 "제대군인 희생 기억·예우해야"

정빛나 2021. 10. 8.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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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는 8일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공동성명을 내고 "대한민국 제대군인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예우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재향군인의 날이 비록 국경일은 아니지만 한국의 삶의 방식을 만들어내고 지속시키기 위해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헌신을 보여준 수백만 명의 한국군 제대군인들을 기억하고 기리는 날이 되어야 한다"며 "그들이 만들어낸 한미동맹에 대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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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의 날' 맞아 공동성명
[한미동맹재단·주한미군전우회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한미동맹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는 8일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공동성명을 내고 "대한민국 제대군인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예우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성명에서 "제대군인들은 국민을 지키고 국가를 수호하며 민주주의 발전과 눈부신 경제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고 동맹을 수호하기 위해 많은 희생을 감내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재향군인의 날이 비록 국경일은 아니지만 한국의 삶의 방식을 만들어내고 지속시키기 위해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헌신을 보여준 수백만 명의 한국군 제대군인들을 기억하고 기리는 날이 되어야 한다"며 "그들이 만들어낸 한미동맹에 대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sh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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