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뒤흔든 지진에 최소 17명 부상..규모 5.9
김용철 기자 2021. 10. 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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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7일)밤 10시 41분쯤 일본 도쿄와 인근 지역에 진도 5.9의 지진이 발생해 최소 17명이 다쳤습니다.
이번 지진은 진원의 깊이가 80㎞로, 일본 수도권인 지바현에서 발생해 도쿄까지 강한 흔들림이 감지됐으며 기차와 지하철 운행이 일시 중단됐습니다.
마쓰노 히로카즈 일본 관방장관은 이번 지진으로 중상자 1명을 포함해 모두 17명이 다쳤지만 수도권 원전에는 이상이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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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7일)밤 10시 41분쯤 일본 도쿄와 인근 지역에 진도 5.9의 지진이 발생해 최소 17명이 다쳤습니다.
이번 지진은 진원의 깊이가 80㎞로, 일본 수도권인 지바현에서 발생해 도쿄까지 강한 흔들림이 감지됐으며 기차와 지하철 운행이 일시 중단됐습니다.
마쓰노 히로카즈 일본 관방장관은 이번 지진으로 중상자 1명을 포함해 모두 17명이 다쳤지만 수도권 원전에는 이상이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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