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한 채 준다는데 '꽁꽁' 숨은 복권 당첨자.."목숨이 아까워서?"

소가윤 기자 2021. 10. 8. 05: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멕시코에서 마약왕의 옛집을 경품으로 받게 된 복권 당첨자가 3주 넘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6일(현지시간) 멕시코 국가복권국은 지난달 15일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의 집을 포함해 범죄자의 압류 재산을 경품으로 건 특별 복권 당첨자 중 4명이 아직 경품을 수령하려 나타나지 않았다며 당첨 번호를 다시 공지했다.

당첨자들이 수령하지 않은 경품 4개 중 1개는 멕시코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 일명 엘차포가 살던 시날로아주 쿨리아칸의 주택 1채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멕시코에서 마약왕의 옛 집을 경품으로 받게 된 복권 당첨자가 3주 넘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사진제공=AP/뉴시스


멕시코에서 마약왕의 옛집을 경품으로 받게 된 복권 당첨자가 3주 넘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6일(현지시간) 멕시코 국가복권국은 지난달 15일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의 집을 포함해 범죄자의 압류 재산을 경품으로 건 특별 복권 당첨자 중 4명이 아직 경품을 수령하려 나타나지 않았다며 당첨 번호를 다시 공지했다.

이 특별 복권은 멕시코 정부가 범죄자들로부터 압류한 재산을 국민에게 환원한다는 취지에서 발행한 것으로 마약조직 관계자들의 집이나 축구장 특별석 등이 경품으로 걸렸다.

당첨자들이 수령하지 않은 경품 4개 중 1개는 멕시코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 일명 엘차포가 살던 시날로아주 쿨리아칸의 주택 1채다.

이 집은 방 2개와 거실, 식당, 차고 등을 갖췄으며 다른 마약조직 두목들의 주택에 비해 소박한 수준이다. 그러나 호아킨 구스만이 2001년 첫 탈옥 이후 13년 동안 숨어지내다가 2014년 2월 체포 일주일 전까지 머물던 집이기 때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당시 군경이 이 은신처를 발견해 진입을 시도하자 구스만은 욕조에 연결된 지하 비밀 통로로 연인과 함께 탈출했다.

결국 그는 6일 후 한 호텔에서 붙잡혔다. 이후 구스만은 지난 2019년 미국에서 종신형을 선고받고 현재 복역 중이다.

[관련기사]☞ "회유와 겁박 받아"…최성봉, '거짓 암투병 의혹'에 진단서 공개"셀카 바보" 얼굴 막 쓰는 이정재?…"원래 이런모습" 스타일리스트 등판'이랜드 2세와 이혼' 최정윤 누구?…'청담동 며느리' 유명'오징어게임' 유리공 "아들 억울한 죽음"여고생 치마 속에 휴대전화 넣어 촬영…30대 교사의 변명
소가윤 기자 skyblue0322@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