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흐리고 비, 내일까지 강원 영동 · 경북 동해안엔 최대 70mm

서동균 기자 2021. 10. 8.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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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오늘(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비는 아침에 중부와 경북동해안, 전라해안을 시작으로, 낮에 전라동부내륙과 경상서부내륙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 20~70mm, 경기남부와 강원영서중남부, 충청과 경북북부내륙, 경북남부동해안 5~30mm, 수도권과 강원영서북부, 호남과 경상내륙, 경남동해안 5mm 내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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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오늘(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비는 아침에 중부와 경북동해안, 전라해안을 시작으로, 낮에 전라동부내륙과 경상서부내륙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 20~70mm, 경기남부와 강원영서중남부, 충청과 경북북부내륙, 경북남부동해안 5~30mm, 수도권과 강원영서북부, 호남과 경상내륙, 경남동해안 5mm 내외입니다.

이번 비는 강원영동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선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대전 23도, 대구 25도 등 전국이 19~2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아침까지 내륙 지역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강원산지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껴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동해안은 너울성 파도가 높아 해안가 안전사고에 대비가 필요합니다.

오늘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전국에 '좋음' 수준이 예상됩니다.

(사진=연합뉴스)

서동균 기자wind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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