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항 정박 어선 불..30분 만에 진화

안희재 기자 2021. 10. 8.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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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항에 정박 중이던 어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8일) 새벽 0시 40분쯤 전남 목포시 죽교동 목포항에서 "배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60여 명과 장비 20여 대를 투입해 새벽 1시 10분쯤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어선 3척이 피해를 입었는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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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항에 정박 중이던 어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8일) 새벽 0시 40분쯤 전남 목포시 죽교동 목포항에서 "배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60여 명과 장비 20여 대를 투입해 새벽 1시 10분쯤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어선 3척이 피해를 입었는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서 관계자는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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