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주휴게소 근처 고속도로 달리던 트럭 추돌..60대 운전자 숨져

안희재 기자 2021. 10. 8.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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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 2대가 부딪혀 운전자 1명이 숨졌습니다.

어제(7일) 저녁 8시 반쯤 경북 성주군 중부내륙선 남성주휴게소 근처에서 61살 A씨가 몰던 3톤 트럭이 앞서 가던 25톤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 운전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며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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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 2대가 부딪혀 운전자 1명이 숨졌습니다.

어제(7일) 저녁 8시 반쯤 경북 성주군 중부내륙선 남성주휴게소 근처에서 61살 A씨가 몰던 3톤 트럭이 앞서 가던 25톤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 운전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며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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