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손실보상제 시행, 맞춤형 지원 방안 [경제&이슈]
김용민 앵커>
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영업 손실을 입은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소상공인 손실보상제가 8일부터 시행됩니다.
재난지원금과는 다르게 정해진 금액이 아닌 업장별 피해 규모에 맞춰 보상이 이뤄진다고 하는데요, 손실보상제의 자세한 내용과 기대효과,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김대호 / 글로벌경제연구소장)
김용민 앵커>
세계 곳곳에서 백신 접종 증명을 시행하거나 마스크 완화를 검토하는 등 ‘위드코로나’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요.
세계 코로나19 관련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국내에서는 백신을 2차까지 접종한 접종 완료자가 55%를 넘어섰습니다.
청소년 대상 사전예약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국내 코로나19 현황과 백신 접종 상황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피해가 막심했는데요.
이 코로나19 영향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들 현황,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8일부터 시행될 손실보상제 외에도 소상공인들에게 여러가지 지원이 돌아가고 있는데요.
현재 소상공인 관련 보상제도는 어떤 것들이 있고,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김용민 앵커>
이제 손실보상제도가 어떤것이냐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손실보상제도가 정확히 뭔지, 그리고 이 제도가 다른 지원방안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소개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손실보상제의 시행을 위해 지난 9월 관련 법안도 의결된 바 있는데요.
소상공인법 시행령 개정안,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을 담고 있나요?
김용민 앵커>
이번 소상공인 손실보상제를 통해 기대해볼 수 있는 효과와, 또 한편으로 정책 시행을 통해 우려되는 점이나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어떤 점들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 알아보겠습니다.
김용민 앵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올 상반기 금융소비자들의 인터넷, 모바일뱅킹 이용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휴대전화 등 휴대용 전자기기를 이용한 은행 서비스 이용이 확산된 수치라고 하죠?
김용민 앵커>
정부가 기금대출업무 시행세칙을 개정해 앞으로는 기숙사형 청년주택에 입주하는 청년들도 전세보증금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되는데요.
자세히 소개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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