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특별지자체 공식 자문단 출범
이이슬 2021. 10. 7. 23:47
[KBS 울산]부산·울산·경남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을 위한 공식 자문단이 출범했습니다.
자문단은 3개 시·도의 민간단체와 학계, 공공기관과 언론계 등 각각 12명씩 모두 36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정책 전문성을 높여나갈 예정입니다.
자문단은 이달 중 분과별 정책 연구과제를 검토해 올 연말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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