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내 JDC '가치제주상점'에 8곳 추가 입점 '활력'

좌승훈 2021. 10. 7.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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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이사장 문대림)는 제주국제공항에 들어선 '가치제주상점(K-Shop with JEJU)'에 입점 기업 8곳이 추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입점 기업은 총 28개로 제주도내 22개 기업, 제주도외 6개 기업으로 구성됐다.

'가치제주상점'은 전국단위 5개 공공기관의 사회가치 창출 협업모델로서 추진되는 첫 사례로,국내 중소상공인들의 내수 경쟁력 강화와 수출 선도기업 육성 지원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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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사회가치창출 협업모델..28곳 입점 판로개척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문대림 이사장에게 '감사패'
문대림 JDC 이사장(왼쪽)이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사진=JDC 제공]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이사장 문대림)는 제주국제공항에 들어선 ‘가치제주상점(K-Shop with JEJU)’에 입점 기업 8곳이 추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입점 기업은 총 28개로 제주도내 22개 기업, 제주도외 6개 기업으로 구성됐다.

‘가치제주상점’은 전국단위 5개 공공기관의 사회가치 창출 협업모델로서 추진되는 첫 사례로,국내 중소상공인들의 내수 경쟁력 강화와 수출 선도기업 육성 지원 사업이다.

이를 위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한국공항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가 공동 협력해 지난 5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입점 기업들은 공항 2층 격리대합실 내 판매홍보관에서 상품 홍보와 오프라인 판매가 가능하고, 라이브 커머스 등을 통해 온라인 마케팅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수출 컨설팅과 함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지원사업에도 우선 혜택이 주어진다.

이와 관련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6일 문대림 JDC 이사장에게 국내 소기업, 소상공인들을 대표해 그간의 노력과 성과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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