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미국서 5∼11세 어린이 백신 긴급사용 신청
김가영 2021. 10. 7.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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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5∼11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승인해달라고 신청했다.
미국 언론은 규제 당국이 긴급사용을 승인하면 몇 주 안에 5~11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백신 접종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는 지난달 공개한 5세에서 11세를 대상으로 한 3상 임상시험 결과에서 12세 이상에 투여하는 백신 용량의 3분의 1을 두 차례 접종한 결과 안전하면서도 왕성한 면역반응이 도출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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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5∼11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승인해달라고 신청했다.
미국 언론은 규제 당국이 긴급사용을 승인하면 몇 주 안에 5~11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백신 접종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는 지난달 공개한 5세에서 11세를 대상으로 한 3상 임상시험 결과에서 12세 이상에 투여하는 백신 용량의 3분의 1을 두 차례 접종한 결과 안전하면서도 왕성한 면역반응이 도출됐다고 밝혔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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