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백혈구 수치 회복.."백신 맞고 일시적으로 떨어져"

신정인 기자 2021. 10. 7. 2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투투 출신 사업가 황혜영이 백신 접종 후 떨어졌던 백혈구 수치를 회복했다고 밝혔다.

7일 오후 황혜영은 인스타그램에 "지난주 백혈구 수치 때문에 오늘 병원가서 다시 검사했는데 수치 정상으로 돌아왔대요"라고 말했다.

당시 그는 "백신 1차 맞은 얼마 후부터 3일 전 2차 맞고 지금까지 컨디션이 예전 같지않아 간단히 검사해봤는데 피검사결과 백혈구수치가 떨어졌대요"라며 "병원에선 백신 영향인 것 같다고 하시면서 1주일 뒤 다시 검사하기로 했어요"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투투 출신 사업가 황혜영/사진=황혜영 인스타그램


그룹 투투 출신 사업가 황혜영이 백신 접종 후 떨어졌던 백혈구 수치를 회복했다고 밝혔다.

7일 오후 황혜영은 인스타그램에 "지난주 백혈구 수치 때문에 오늘 병원가서 다시 검사했는데 수치 정상으로 돌아왔대요"라고 말했다.

이어 "백신 맞고 일시적으로 떨어졌던 것 같다고 하시네요"라며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황혜영은 지난달 30일 SNS에 백신 2차 접종 후 이상반응을 호소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백신 1차 맞은 얼마 후부터 3일 전 2차 맞고 지금까지 컨디션이 예전 같지않아 간단히 검사해봤는데 피검사결과 백혈구수치가 떨어졌대요"라며 "병원에선 백신 영향인 것 같다고 하시면서 1주일 뒤 다시 검사하기로 했어요"라고 설명했다.

한편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은 현재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그는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관련기사]☞ 차예련 "연애 시절 이별 통보 후 잠수…♥주상욱이 살려달라고"한예슬, 아찔한 옆트임 스커트에 드러난 각선미…'시선 강탈''이랜드 2세와 이혼' 최정윤 누구?…'청담동 며느리' 유명'오징어게임' 유리공 "아들 억울한 죽음"여고생 치마 속에 휴대전화 넣어 촬영…30대 교사의 변명
신정인 기자 baechoo@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