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서울시향, '프로코피예프와 드보르자크'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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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는 1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16일 롯데콘서트홀이다.
보스턴 심포니 부지휘자인 한국계 캐나다인 이얼과 피아니스트 신창용이 처음으로 서울시향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클라리넷 수석인 조인혁은 평창대관령음악제에 참여하고 국내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피아니스트 박종해가 협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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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정기공연 '서울시향 프로코피예프와 드보르자크'를 15∼16일 개최한다. 장소는 1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16일 롯데콘서트홀이다.
보스턴 심포니 부지휘자인 한국계 캐나다인 이얼과 피아니스트 신창용이 처음으로 서울시향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미국 이민자들의 '아메리칸드림'을 투영한 곡으로 평가되는 '애팔래치아의 봄'으로 시작해 프로코피예프가 만든 피아노 협주곡 5번,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7번을 들려준다.
▲ 클라리넷 연주자 조인혁이 12월 5일 예술의전당에서 국내 첫 독주회를 연다.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클라리넷 수석인 조인혁은 평창대관령음악제에 참여하고 국내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카를 마리아 폰 베버가 작곡한 '그랜드 듀오 콘체르탄테', 드뷔시의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첫 번째 광시곡', 슈만이 만든 '세 개의 로망스', 생상스가 말년에 지은 '클라리넷 소나타'를 선사한다. 피아니스트 박종해가 협연한다.
조인혁은 "관객들이 연주회가 끝난 뒤 뭉클한 감정을 안고 집에 돌아가면 좋겠다"고 전했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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