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칼하이레코즈·서울실용음악고 MOU 체결, 싱어송라이터 양성한다 [공식]
이재은 기자 2021. 10. 7. 16:36
[스포츠경향]
로칼하이레코즈가 미래의 아티스트 양성을 위해 힘쓴다.
로칼하이레코즈는 7일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와 미래 아티스트 기반 마련을 위한 음반 프로젝트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번 MOU 체결로 음반 제작, 유통, 마케팅 등을 지원하며 음악에 재능 있는 학생들에게 음원을 꾸준히 발매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로칼하이레코즈 관계자는 “음반 제작 프로젝트 진행으로 MZ 세대에 맞는 개성있고 창의적인 아티스트가 배출될 것이라라 믿는다. 고등학생이지만 아티스트로서 브랜딩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보고 음반 발매 지원 프로젝트 MOU를 체결하게 됐다. 이번 프로젝트로 재능 있는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로칼하이레코즈만의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로칼하이레코즈는 안예은을 비롯해 키디비, 노디시카, 데이비드 오, 서도, 김바다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소속돼 있으며, 재능있는 아티스트 발굴 및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들과 MOU를 체결한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는 지코, 혁오밴드(이인우 임현재), 보이프렌드 정민, LOFI-BABY, 열두달 예림, 예서, 우예린, 정진우, 실리카겔 등의 뛰어난 아티스트들을 배출했으며, 2022년 커리큘럼 개편으로 급변하는 문화 콘텐츠 생태계에 맞는 아티스트를 배출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이재은 기자 rheel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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