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리 "첫 솔로 활동, 부담감 있지만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릴 것"

박상후 기자 2021. 10. 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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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조유리가 솔로 데뷔 소감을 전했다.

이날 조유리는 솔로 데뷔 소감에 대해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굉장히 떨렸다. 근데 막상 오늘 되니까 덤덤하더라. 좋은 의미로서 적당한 긴장감이 있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GLASSY'는 조유리가 그룹 아이즈원 메인 보컬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나 처음 선보이는 앨범으로, 'GLASS'에 접미사 y를 더해 '유리다운' 매력을 다채롭게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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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리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조유리가 솔로 데뷔 소감을 전했다.

조유리의 첫 번째 싱글 앨범 '글래시(GLASSY)'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7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행사의 진행은 방송인 박소현이 맡았다.

이날 조유리는 솔로 데뷔 소감에 대해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굉장히 떨렸다. 근데 막상 오늘 되니까 덤덤하더라. 좋은 의미로서 적당한 긴장감이 있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한 곡을 온전히 제 에너지로 채워야 돼서 부담감이 있었다. 근데 열심히 준비하느라 시간이 가는 줄 몰랐다. 앞으로 차근차근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GLASSY'는 조유리가 그룹 아이즈원 메인 보컬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나 처음 선보이는 앨범으로, 'GLASS'에 접미사 y를 더해 '유리다운' 매력을 다채롭게 담아냈다. 조유리는 꾸준한 음악 활동을 통해 쌓아 올린 실력과 한층 폭 넓어진 아티스트만의 음악적 색깔을 뽐낼 전망이다.

이번 신보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이외에도 힘 있는 악기 연주와 로맨틱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미디엄 템포곡 '익스프레스 문(Express Moon)', SG워너비 이석훈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았던 감성 듀엣 발라드곡 '가을 상자'가 수록됐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웨이크원]

조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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