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있지 "빌보드 진입, 실감 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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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에서 있지가 빌보드 랭킹에 진입한 소감을 전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폴킴과 있지(ITZY,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태균은 "있지의 새 앨범이 빌보드 200에서 11위를 차지했다. 톱10을 앞두고 있다. 이제 1위로 치고 올라가면 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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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컬투쇼'에서 있지가 빌보드 랭킹에 진입한 소감을 전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폴킴과 있지(ITZY,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태균은 "있지의 새 앨범이 빌보드 200에서 11위를 차지했다. 톱10을 앞두고 있다. 이제 1위로 치고 올라가면 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예지는 "처음 이 말을 들었을 땐 실감이 안 났다. 일단 팬분들을 못 만나지 않냐. 앞에 1이 더 있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예지는 "차트 인을 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했고, 유나는 "상황이 좋아져서 팬들을 직접 만나 공연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뭐라도 보답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류진은 앨범 발매를 앞두고 한 생각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그는 "과연 이게 잘 될까? 의문이 먼저 했다. 다만 동시에 노래를 들으니 기대도 됐다. 그런 감정이 가장 컸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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