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진, 스타트롯 女랭킹 2위 등극..혜성 같이 등장한 트롯공주

[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가수 전유진 /사진=전유진 인스타그램

가수 전유진이 스타트롯 스타랭킹 여자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

전유진은 지난달 30일 오후 3시 1분부터 이달 7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스타트롯 여자 랭킹 8차(9월 5주차) 투표에서 총 3만 9449표를 표를 획득해 2위에 등극했다.

이날 발표된 여자 랭킹 8차 투표 결과는 8만 7709표를 얻은 송가인이 1위를 차지했다. 2위인 전유진 뒤를 잇는 3위는 홍자가 1만 3289표를 얻고 이름을 올렸다. 4위는 9688표의 김다현, 5위는 7922표 양지은이 올랐다.

/사진=스타뉴스 스타랭킹 8차 투표 결과

전유진은 2020년 싱글 앨범 '사랑..하시렵니까?'로 데뷔했따. 2006년생인 그는 2019년 제19회 포항해변전국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KBS '노래가 좋아: 트로트가 좋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 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팬들이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하는 스타랭킹은 스타뉴스 홈페이지에서 투표 가능하다. 9차(10월 2주차) 투표는 7일 오후 3시 1분부터 오는 14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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