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폴킴 "신곡 '찬란한 계절', 듣자마자 내 노래 같았다"

김종은 기자 2021. 10. 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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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폴킴이 신곡 발매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폴킴과 있지(ITZY,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폴킴은 "그동안 작업도 하고 작곡도 하면서 열심히 살았다"는 근황을 전하며 "이번에 신곡 '찬란한 계절'을 발매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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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컬투쇼' 폴킴이 신곡 발매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폴킴과 있지(ITZY,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폴킴은 "그동안 작업도 하고 작곡도 하면서 열심히 살았다"는 근황을 전하며 "이번에 신곡 '찬란한 계절'을 발매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엔 구름 님과 함께 작업했다. 오래전부터 좋아하던 뮤지션이었고 커버도 많이 했었다. 그런데 노래를 부탁하기가 조심스러웠다. 다만 이번엔 절박하다 보니 부탁을 드렸다. 부탁을 드렸더니 너무 빨리 곡이 왔다. 첫 소절을 듣자마자 이건 내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발매될 예정이다. 아직 발매 전이라 오늘은 1절만 짧게 들려드리려 한다"라고 해 기대를 높였다.

그런가 하면 한 청취자는 폴킴에 "왜 이렇게 있지랑 떨어져 앉으셨냐"고 물었고, 폴킴은 "저도 너무 부끄러워서 떨어져 앉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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