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측 "프로포폴 루머 유포 전 매니저 징역 1년 6월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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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 측이 자신의 '갑질'과 프로포폴 불법 투약을 주장한 전 매니저에게 검찰이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현준 소속사는 오늘(7일) 입장을 내고 "전날 서울서부지법 공판에서 검찰이 부당대우와 프로포폴 불법 투약 등 신현준에 관한 허위 내용을 유포해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김 모 전 매니저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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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 측이 자신의 '갑질'과 프로포폴 불법 투약을 주장한 전 매니저에게 검찰이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현준 소속사는 오늘(7일) 입장을 내고 "전날 서울서부지법 공판에서 검찰이 부당대우와 프로포폴 불법 투약 등 신현준에 관한 허위 내용을 유포해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김 모 전 매니저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검찰에서 범죄 혐의가 중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생각된다. 법의 엄정한 판단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이어 "신현준과 그의 가족은 거짓(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정말 오랫동안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며 "한 사람을 사회적으로 매장하려 한 행위와 가정을 망가뜨리고 진실을 가린 행위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신현준도 오늘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관련 보도 화면을 캡처해 올리고 "#정의"라고 짧게 소감을 밝혔습니다.
앞서 김 전 매니저는 신현준의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과 '갑질'로 인한 피해를 주장한 데 이어 그를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습니다.
하지만 프로포폴 투약 의혹 건과 관련해서는 경찰이 투약의 불법성이 없다고 판단했고, 명예훼손 고소 건도 검찰이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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