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대장동 합수본에 동의' 보도 사실 아냐"

문준모 기자 2021. 10. 7. 13: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와대가 대장동 개발사업 의혹 수사를 위한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 구성에 암묵적으로 동의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오늘(7일) 기자들과 만나 "해당 기사를 봤지만 근거가 없어 보인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대장동 의혹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의 언급이 있었느냐는 질문에는 "별도의 언급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와대가 대장동 개발사업 의혹 수사를 위한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 구성에 암묵적으로 동의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오늘(7일) 기자들과 만나 "해당 기사를 봤지만 근거가 없어 보인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대장동 의혹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의 언급이 있었느냐는 질문에는 "별도의 언급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청와대는 지난 5일 '엄중히 지켜보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지금도 동일한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문준모 기자moonj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