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코로나19로 올해 율곡 문화제 취소

노승혁 2021. 10. 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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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율곡 문화제 개최를 취소한다고 7일 밝혔다.

율곡 문화제는 이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축제로 원래 이달 9∼10일 진행될 예정이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파주시 대표 축제인 율곡 문화제를 코로나19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열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며 "내년에는 한층 더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알찬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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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율곡 문화제 개최를 취소한다고 7일 밝혔다.

율곡문화제 유가 행렬 [파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율곡 문화제는 이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축제로 원래 이달 9∼10일 진행될 예정이었다.

파주시는 올해는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축제를 열기 어렵다고 판단해 행사 취소를 결정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파주시 대표 축제인 율곡 문화제를 코로나19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열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며 "내년에는 한층 더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알찬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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