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순방' 박병석 의장, 유흥식 교황청 장관 만나
최형창 2021. 10. 7. 1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20(주요 20개국) 국회의장회의,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사전회의(Pre-COP26) 회의 참석차 이탈리아를 공식방문 중인 박병석 국회의장은 6일(현지시간) 교황청 대사관저에서 유흥식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을 만났다.
유 장관은 지난 6월 11일 한국 출신 성직자로서는 최초로, 아시아에서는 네 번째로 교황청 장관직에 임명됐다.
이날 면담에는 더불어민주당 유기홍 의원,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 추규호 교황청 대사, 강민석 국회의장 특별보좌관 등이 배석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20(주요 20개국) 국회의장회의,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사전회의(Pre-COP26) 회의 참석차 이탈리아를 공식방문 중인 박병석 국회의장은 6일(현지시간) 교황청 대사관저에서 유흥식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을 만났다. 유 장관은 지난 6월 11일 한국 출신 성직자로서는 최초로, 아시아에서는 네 번째로 교황청 장관직에 임명됐다.
박 의장은 유 장관이 임지인 로마로 떠나기 전인 지난 7월 환송 오찬을 함께 하면서 유 장관에게 교황 방북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당시 유 장관은 “교황의 의지가 확고하다”며 “저도 최대한 할 수 있는 것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면담에는 더불어민주당 유기홍 의원,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 추규호 교황청 대사, 강민석 국회의장 특별보좌관 등이 배석했다.
최형창 기자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임신했는데 맞았다 하면 돼” 아내 목소리 반전… 전직 보디빌더의 최후 [사건수첩]
- “정관수술 했는데 콘돔 갖고 다닌 아내”…아파트·양육권 줘야 할까?
- “저 여자 내 아내 같아”…음란물 보다가 영상분석가 찾아온 남성들
- “보면 몰라? 등 밀어주잖아” 사촌누나와 목욕하던 남편…알고보니
- 세탁기 5만원?…직원 실수에 주문 폭주, 56억 손해 본 회사는? [뉴스+]
- 알바 면접 갔다 성폭행당한 재수생…성병 결과 나온 날 숨져 [사건 속으로]
- 아내 몰래 유흥업소 다니던 남편…결국 아내와 태어난 아기까지 성병 걸려
- 무궁화호 객실에서 들리는 신음소리…‘스피커 모드’로 야동 시청한 승객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