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스핀오프로 열기 이어간다..노제→아이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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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스핀오프 콘텐츠 '스트릿 걸스 파이터'로 열풍을 이어간다.
지난 8월 첫 방송된 엠넷 예능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는 시청자들 사이에서 패러디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엄청난 화제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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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스핀오프 콘텐츠 '스트릿 걸스 파이터'로 열풍을 이어간다.
지난 8월 첫 방송된 엠넷 예능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는 시청자들 사이에서 패러디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엄청난 화제를 보이고 있다. 이에 엠넷 측은 스핀오프 콘텐츠를 제작해 열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스트릿 걸스 파이터'는 대한민국 최고의 틴에이저 걸스 크루를 선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특히 '스우파' 여덟 크루의 리더들 리정(YGX), 가비(라치카), 효진초이(원트), 노제(웨이비), 리헤이(코카N버터), 모니카(프라우드먼), 허니제이(홀리뱅), 아이키(훅)와 크루원들이 함께 심사위원으로 나선다고 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스우파'에 이어 '스트릿 걸스 파이터'까지 담당하게 된 권영찬 CP는 "'스우파'와 크루들, 그리고 춤에 뜨거운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한 마음과 함께, 유튜브나 SNS 등을 통해 춤을 즐기고 전파하는 MZ세대, 특히 10대 여고생 중 춤에 재능 있는 차기 댄서들을 발굴하고자 기획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스우파'에 출연한 최고의 댄서들이 직접 심사위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스트릿 걸스 파이터'는 오는 10월 중 공개 모집을 진행할 계획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엠넷 '스우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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