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2,427명..수도권에서만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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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6일) 하루 2천427명 추가됐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 27명을 제외한 2천400명이 국내에서 감염됐습니다.
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1명 늘어 375명이고, 사망자는 어제 하루 8명 더 나와 지금까지 2천544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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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6일) 하루 2천427명 추가됐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 27명을 제외한 2천400명이 국내에서 감염됐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에서만 전체 확진자의 78%가 넘는 1천882명이 발생했고, 비수도권에서도 51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1명 늘어 375명이고, 사망자는 어제 하루 8명 더 나와 지금까지 2천544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어제까지 인구 대비 77.6%인 3천982만 명이 백신을 맞았고, 이 가운데 접종을 완료한 건 2천850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55.5%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수진 기자st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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