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규확진 2427명, 엿새만에 2400명대..확산세 지속
김현정 2021. 10. 7. 09:3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수가 엿새 만에 2400명대를 기록했다. 전날 사흘 만에 2000명대로 올라선 후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7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2400명, 해외유입 27명 등 총 2427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 수는 32만5804명으로 늘어났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2028명)보다 399명 늘면서 이틀째 2000명 이상으로 집계됐다.
지난 1일부터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2486명→2248명→2085명→1672명→1575명→2028명→2427명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서울 883명, 부산 49명, 대구 46명, 인천 198명, 광주 13명, 대전 29명, 울산 14명, 세종 11명, 경기 851명, 강원 29명, 충북 74명, 충남 52명, 전북 24명, 전남 18명, 경북 54명, 경남 95명, 제주 10명 등이다. 국내 발생 2400명 가운데 80.5%가 수도권에서 나왔다.
해외 유입 확진자 유입국가는 중국 1명, 중국외 아시아 16명, 유럽 2명, 아메리카 7명, 아프리카 1명 등이다. 이중 내국인은 9명, 외국인은 19명이다.
사망자는 8명이 새로 발생해 누적 사망자 2544명이다.
[김현정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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