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전설의 복서' 알리가 그린 '벌처럼 쏘다' 경매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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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권투 선수, 무하마드 알리의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예술작품들이 최근 경매에서 거액에 낙찰됐습니다.
최근, 미국 뉴욕의 한 경매장에서 알리의 예술 작품 28점이 경매에 부쳐져 약 100만 달러, 우리 돈 약 12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운동선수인 알리의 예술 활동에 대해서는 그동안 거의 알려져 있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팬들이 놀랄 수밖에 없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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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권투 선수, 무하마드 알리의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예술작품들이 최근 경매에서 거액에 낙찰됐습니다.
최근, 미국 뉴욕의 한 경매장에서 알리의 예술 작품 28점이 경매에 부쳐져 약 100만 달러, 우리 돈 약 12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가장 비싸게 팔린 작품은 팬들이 에워싼 링 속 자신을 그린 '벌처럼 쏘다'라는 제목의 그림인데요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쏜다'는 알리의 대표적인 어록에서 딴 제목이죠.
무려 5억 원이 넘는 가격에 팔렸습니다.
다른 작품 20여 점에는 복싱뿐만 아니라 종교와 전쟁, 사회 정의에 대한 알리의 생각이 담겨있었습니다.
운동선수인 알리의 예술 활동에 대해서는 그동안 거의 알려져 있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팬들이 놀랄 수밖에 없었는데요.
알고 보니 직업 예술가였던 아버지에게서 재능을 물려받아 어렸을 때부터 그림을 그렸다고 합니다.
퇴행성 뇌 질환인 파킨슨병을 앓다 2016년 74세의 나이로 사망한 알리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는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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